오신분들중에 남는분이 반이나될까 하는 회의감도 들어서 사실 대놓고 도와달라는글은 피하는편입니다
마비 유저들이 뉴비다 뉴비 헉헉 하는건 사실이지만 그게 알려진뒤로 던광에서 갑자기 내가 뉴비니 날 도와라 하는 소리도 들었었고 솔직히 타게임할때도 이런식인가 싶을정도로 늅늅 아무것도 몰라요 글의 빈도가 높아져서요
맨처음 뉴비 도와준다는 쿨가이 글에서도 시작은 도와주세요가 아니라 안나와요 ㅠㅜ 였습니다 서버도 닉네임도 물어본뒤에 나왔고요
차라리 진행하다가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그런글에 알아서 찾아가서 도와주고 사라질테니까 잡아가기엔 길드가 모집기간이 아니네여<..
처음시작했는데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는 진행하다가가 아닙니다 조금 검색하면 다 나와요(글쓰는 현재 오유 마비노기 게시판내 '처음'만 검색해서 14페이지)
어짜피 남아도는 킷똥 남아도는 시간이긴 하지만 쉽게 받았다고 쉽게 접어버리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 어느순간 안들어오면 제가 쏟은 감정은 누가 보상해주나요
사실 이런 뉴비 대란을 몸사리며 보다보니 나도 나도 도와주겠지! 이렇게 쓰면 도와주겠지! 하는 느낌의 글이 너무 많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