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20대구요

몇년전인 10대 후반때부터 가끔씩 길을 걷다가 아니면 친구들과 대화를 할때 아 ~ 주 가끔씩 갈비뼈나 장기 안쪽을 바늘로 콕콕 찌르는

느낌이 나서 매우 고통 스러웠는데요, 그럴때마다 하던일 멈추고 가만히 숨쉬는걸 참으면서 고통이 사라지길 기다렸는데요

그런증상이 3~4개월에 한번씩 발생하다 멈췄는데, 오늘 기숙사 침대에서 자는데 자다가 몸을 뒤척이고 정면으로 돌아누우니 왼쪽 갈비뼈 안쪽이

미칠듯이 바늘로 쑤시는거에요... 그래서 앉았다가 옆으로 누우면 괜찮고 다시 정면으로 누우니까 엄청 아프고...

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봐야할까요 ?? 간다면 정형외과로 가야하나요??

 

담배는 하지않구요... 술은 한달에 2~3번정도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