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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박주영을보면 딱 떠오르는 선수는???
게시물ID : soccer_111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쉘든쿠퍼
추천 : 3
조회수 : 111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12/04 01:2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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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맨유에 입성했던 [토시치]입니다.


2008년 11월 박지성의 입지를 흔들기위해 9번째 선수가 등장합니다 

2007년 세르비아 리그 사기급 플레이어였고 
[세르비아 호날두]라는 명성을 등에지고 당당하게 맨유에 입성했으나

2009년 맨유에서 출장경기는 칼링컵 1회출장에 불과했죠...

그는 작년 2010년 1월까지만 해도 
"주전경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터뷰 했고
"뛰어난 윙어들이 많아서 쉽지는 않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후 몇일후 2010년 6월 독일 쾰른으로 이적하고 
지금은 혼다와 함께 러시아리그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선수의 적응을 기다려주는 EPL 팀은 없습니다.

김두현도 이동국도 조원희도 단 한두번의 기회만이 있었을뿐입니다.
그걸놓쳤고 K리그로 돌아올수밖에 없었습니다...

박주영이라고 다를리는 없지요

기회가 별로 안남았습니다.
골이 절실한 이유입니다

다행인건 칼링컵 골에
임팩트가 쎘다는게 그나마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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