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면접을 봤는데.. 희망연봉을 낮춰 불렀어요 ㅠ_ㅠ 당황해서 너무 정신도 없고... 제대로 계산도 안한 상태에서 덜컥 불러버렸는데 너무 쉽게 오케이를 하시더라구요 여기는 퇴직금포함이라고 계산기 두들기시더니 이정도면 되겠냐고해서 바보같이 또 그냥 네라고 해버렸네요....으 바부멍충이 근데 다음주 화요일부터 출근하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월요일이라도 다시 전화를 해서 그때 희망연봉을 잘못 계산했다고 말하는 것이 좋을지.. 아님 계약서 쓸 때 재협상이 가능할까요???ㅠㅠ 이미 그때 적어두시고해서 왠지 변동은 없을거같은데 ㅠㅠㅠ 어떻게하면 좋게좋게..다시 말씀을 드릴 수 있을까요 미움부터 사겠지만, 너무 답답하고 신경이 계속 쓰여서 미치겠네요..흐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