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여러분들은 평소 가장 친했고 믿고 의지했던 친구에게 한순간의 의견차이로 격하게 싸우다 가장 심한 욕 듣고 쓰레기같은 년이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어떨 거 같으세요? 상황 설명을 해드리자면 학교에서 교수님이 광고 만든다고 사진을 찍어서 포토샵 작업을 해오라는 과제를 내주셨습니다. 제가 사진은 찍을 수 있어도 포토샵 작업은 자신이 없어 이 포토샵 작업을 친구에게 부탁했습니디. 그런데 친구가 제가 찍은 사진을 보더니 화질이랑 구도가 안 맞디고 계속 다시 찍으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러기를 세번이나 반복했습니다. 처음 한번은 그냥 좋게 넘겼는데 이게 계속 반복되는 슬슬 열이 받기 시작했죠~ 이 일로 자기가 교수님도 아니면서 넌 뭔데 나한체 계속 사진 다시 찍으라하냐 이러니까 친구는 과거 지나간 옛날얘기까지 꺼내며 필요하니까 디시 찍으라고 한디고 대꾸를.하더군요 그런데도 제가 나아지는 것이 없고 계속 그자리에 있는 것 같으니까 언제는.마치 대단히 믾이 양보하고 참았던 것처럼 갑자기 도저히 못 참겠다 이러면서 개X끼라고.욕을 하면서 나가 죽어라 밥은 왜 먹고 학교는 왜 다니냐 이런 말을 하더군요 이 말을 듣는 순간 울화가 치밀고 너무 속상하고 맘이 아파 폰을 힘껏 내동댕이쳤는데요 힌번에 액정에 금이 좀 심하다싶을 정도로 많이 갔습니다. 그 바람에 스피어배터리도 하나 잃어버리고 지금 배터리 하나만 가지고 다니면서 계속 충전하면서 쓰고 있는데요 제가 물론 잘못한 부분이 확실히 있지만 어떻게든 화해를 하고 싶어 먼저 사과를 했지만 그 친구는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진장한 우정과 친구는 그 사람의 모자라고 부족한 부분까지 다 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한번 관계가 심하게.틀어졌는데.어떻게 다시 회복할 수 있는 좋은 방법 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