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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111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nase
추천 : 3
조회수 : 64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3/19 02:38:25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사랑했던 사람이 ..떠나게 되면..
하루마다 그사람이 백번 생각나던게..아흔아홉번 아흔여덟번..
그렇게 그사람의 모든게 잊혀져 간다고.. 정말 사랑했던
손짓하나까지 도.. 잊혀져 간다고....
하지만 저에겐 그런 사랑이 있었다는 것 만은 지금 까지 저를
웃음짓게 하네요..기억이..정말.. 희미한데.. 말이죠.....
희미해지는 기억만큼. 지금 제 뺨에 흐르는 눈물까지도 서서히..
웃음으로 변해갈까요..?
이렇게 내 기억에서 그녀는 지워지는게
아니라 커져만 가는데 ... 나는 지금 이런데..이렇게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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