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침 그 모 돈까스 사건을 보고..
왠지 돈까스가 먹고싶다.. 라는 욕망이..
그래서 4달전 우리동네에서 개업했던 그 수제 돈까스 집을 찾아갔습니다.
-,.- ;; 점포임대중이더군요 .. ;;;
후우.. 맛이 깔끔했는데 ;;
그래서 시작
분노의 야채 듬뿍 볶기.. !!!!
물붓고 양념!!!
그리고 떡!!! (역시나 꿀떡!!)
문제는 간장을 너무 넣었네요 ;;
(매번 대충 쪼로록 쪼로록.. 이러다보니까.. 이런 실수도.. ;; )
그래서 맛을 완화시키겠다고 치즈 넣고 약약불에 지글지글..
비쥬얼은 개망 ㅠ.ㅠ
그래도 맛은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