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스님 비누가 곧 옵니다

음..

사실 이시간에 글을 쓴다고 어느 분이 읽으실지 모르겠으나..
눈팅만 한 일년정도 한 해외 거주중인 유부징어입니다.. 이렇게 부르는 것 맞나요..

엔터스님 비누는 아직 제가 써보지는 못했구요.. 조만간 동생님이 생필품(?)들을 모아서 택배로 쏴줄 예정입니다.
그래서 동생보고 빨리 후기 쓰라고 해서 블로그 링크 걸었습니다..

저는 아마도 2주후에나 받게되면 그때 자세(?)하게 후기 쓰려구요..

해외에 나와살다보니 물도 처음엔 안 맞고 화장품도 맘에 안들고.. 몇년째인데 매번 비비크림이다 폼클렌져다..심지어는 생리대까지..
여기 생리대..정말 쓸수가 없어요.. 갑자기 이야기가 좀 옆으로 새고 있군요..

해서 여기저기 이것저것 써보다가 bodys***, 이름난 화장품(비싸기만 하고 그닥 효과없었던 것들, lus*... 등..
거의 lus*로 정착을 하였으나, 허나...너무 비쌉니다..
게다가 폼클렌져는 피부에 좋지 않다는 여러님들 글도 보고 해서 요즘은 물/오일로 지우고 비누로 세수 중이지요..

그래서 찾아보던 차 오유게시판에 무슨 엔터스님 비누 받았다고 글이 막 올라오길래 (처음에는...정말...스님이 수제비누를 만드시는 줄 알았다는..)
후기도 읽어보고 동생님께 요청해서 곧 받을 예정이랍니다..

여튼 엔터스님 비누 기대기대 중입니다 ^^

마무리는...날이 추우니 따뜻하시라고, 남정네 등짝 사진(?) 으로.... 작년 여름에 찍은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