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3년 마법사인데

중학교때 고백을 좀...충격적으로 받아가지구 그게 트라우마가 되서

고등학교때까지 계속 남자랑 철벽치고 지냈어요

대학을 왔는데 여대에다가 좀 적극적인 성격도 아니라 미팅, 소개팅도 안나가구ㅠㅠ

 

제가 못생긴건 아니거든요ㅠ? 몸매도 괜춘한데 연애에 쑥맥이라 밀당이나 내숭도 잘 못하구...

어떻게 다가가는지도 모르겠고..정작 남친이 생겨도 너무 쑥맥이라서 질리지나 않을지 걱정도 되요ㅠㅠ

에휴...어떻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