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1.kr/articles/?3441340
오늘 아침 심재철
심재철
-드디어 전세역전의 히든 카드를 잡았다!
-보아라! 이낙연 총리는 지난 12번간 연설할때 민간인에게 연설문을 쓰게 했다!!
-그리고 980만원을 주었지!
-총리가 어떤 자리인가? 국가 보안과 기밀을 알 수 있는 연설문을 민간 위탁 시키다니
-이게 최순실과 다른게 뭔가?
-총리가 국정을 농단하고 있다아아아아!!!!!!!!
총리실
-규정을 보십쇼.
-총리실 규정엔 연설문 작성 참여자에게 자문료를 지급할 수 있는 규정이 있고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현재 총리실 직원은 5명이고, 5명 중에 3명은 행정. 2명은 글작가인데 이 두자리는 5개월간 공석이었습니다.
-이때 정식 채용을 하는 것보다 자문 형식이 경제적이었기에 민간 자문을 진행한 것이며,
-연설문은 이미 언론과 대중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기밀과 보안사항은 담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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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잘라먹는 줄 알고 설레였겠다? 재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