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사 경리로 입사했고..나이는 19입니다.
사무직경력도있고 컴퓨터자격증이몇개있어서 부장님이 좋게보시고 입사됬어요^.^...
분양 본부장님 외에 다 남자어른분이세요
분양 본부장님은 대학생딸을 가진 어머니시고...
저랑 성씨가같은데 입사날부터 몇대손이냐고하시길래 18대손이라했습니다 ㅋㅋㅋㅋ
본인은 28대손인데 할머니네요 라며 그냥 웃고 ..점심도 함께먹고 그랬죠 ㅋㅋ
오늘 손님과 말씀하시는게 사무실까지 다들리네요..
딸보다어린애한테 대리님~대리님 해야하냐며..
뭐저런앨 뽑냐고..
기분이쫌그래요..
항상 지금이순간에만족하고 어린나이라 밉보이지않으려 노력하는저인데
이럴땐 좀 서럽기도하고....어린나이에 사회생활하기 힘두네용 ㅋ
점심먹기전부터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