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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빼어난 미모가 일부 직업 취업에는 오히려 장애
게시물ID : humordata_6344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風林火山
추천 : 0
조회수 : 10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8/08 08:07:56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int&arcid=0003993342&code=41131111

[쿠키 지구촌] 여성이 빼어나게 예쁘다면 전통적으로 남성이 맡아온 직종의 취업에서는 오히려 장애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콜로라도대학 덴버 비즈니스스쿨의 스테파니 존슨 교수는 사회심리학 저널 최근호에 실린 연구 보고서에서 건설현장 감독관, 교도소 간수, 자동차 판매원, 구호차 운전사 등 보통 남성이 맡아온 직종에서 미모의 여성은 아예 고려대상도 되지 않는 등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예쁜 여성은 통념상 여성에게 어울리는 분야로 꼽히는 접수안내 업무, 비서직 등에서는 미모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여성에 비교해서 유리한 입장에 있는 것으로 재확인됐다. 남성의 경우에는 준수한 용모가 어느 직종에서도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남녀 각각 55명의 사진을 갖고 예시된 다양한 직종들 가운데서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연결하는 과정에서 확인됐다.

존슨 교수에 따르면 보안시설 책임자, 하드웨어 판매원, 교도소 간수, 구호차 운전사 등의 경우에는 용모가 업무수행에 아무런 관계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미모의 여성은 아예 고려대상도 되지 않았다.

보통 용모가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 자동차판매원의 경우에도 미모의 여성은 기피인물로 꼽혔다.

그러나 미모의 여성이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경우는 극히 제한적이고 전체적으로 유리한 입장에 있으며 근무평정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더 많은 월급을 받는 것은 물론 대학입학, 공직선거, 심지어는 재판에서도 미모의 덕을 톡톡히 보는 것으로 확인됐다.

존슨 교수는 고용자는 외모를 보고 직원을 뽑아서는 안된다고 지적하고 무엇보다 능력 위주로 직원들을 선발해야 할 것이라고 권유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굳이 그걸 연구까지 해서 알아내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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