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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의외로 정확하다. feat 영표찡 (음슴체)
게시물ID : sisa_11143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꿀잠이니♥
추천 : 48
조회수 : 18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0/04 16:58:23
관종이라서가 아니고, 부당한 것을 못 참아서 이의제기하러 나섰기 때문에 사람들이 속시원해하는듯.

솔직히 더민주 여당일때도 야당일때도 언제나 위기였기 때문에 앞에 서기 어렵지 않았지만 영표찡은 (아마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일하는 걸 더 좋아하므로. 그런데 당대표는 식물대표고 본인밖에 없다 생각되니 결국 팔걷어부치는 것. '그래도 어쨌든 싸우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하고. 진짜 그렇게 뱃지 달아주고 응원해줬음 얻어맞고만 있는 건 예의에 어긋남. 이건 야당때문이 아니라 그냥 더민주가 바보인것.

선진 국회는 안 싸우는데 왜 우리만 몸싸움...이런 이야기가 늘 나오지만 그래도 다른 나라는 서로 갑론을박이 되는데. 얘들은 무슨 말을 못하는 종자들이라. 그리고 진짜 영표찡은 가만히 있었음. 혼수ㅅㅌ놈이 나쁜거였고.

개인적으로 영표찡은 눈이 맑아서 좋아함. 사진 주변에 보여주면 다들 눈 얘기만 함.

앞장서서 화염병 던지고 싸우던 사람인데 은근 속이 거칠지 않음. 눈빛에서 드러난다고 생각.

사회생활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중년남자 눈이 의외로 많이들 썩어있는데 험한 저 세계에서 그래도 자신을 잘 지켜온듯.

까방권 하나 더 드림. ㅇㅇ 단 배신때리면 가장 가열차게 까는 1인으로 변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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