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폴더폰을 써왔는데
바꿀까 바꿀까 생각했는데 마지막에 항상 좀 주저가 되더군요.


오늘 엘지 상담원한테 전화가 와서 그런데

옵티머스 lte 2로 바꾸면 

가입후 3달동안만 6만 얼마짜리 쓰고
그 후로 요금제 바꿀 수 있다, 
뭐 그러던데 이거 괜찮은 조건인가요...


LTE라 무제한이 안된다는 것도 좀 그렇고
그닥 맛폰으로 인터넷 같은 걸 많이 할 생각은 아니지만
3만 얼마짜리 요금제로는 1G인가만 쓸 수 있다던데
초과되면 요금폭탄 맞을 것 같은 기분이라...


아 그리고 와이파이 되는 곳에서 하면 
요금제의 데이터 용량과는 상관없이 쓰는 건가요. 


조언을 좀 듣고 싶습니다...

요약

1. 3달동안 6만얼마 요금, 그 후로 요금제 변경 가능. 이 조건 괜찮은가요.
2. 옵티머스 lte 2 폰 괜찮나요
3. 맛폰으로 인터넷하면 용량 얼마나 나가나요.
4. 요금제의 데이터 한도와 와이파이로 하는 데이터 사용량은 무관한가요.
5. 카톡같은 거 하면 데이터 사용량에서 나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