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게에 몸을 담고 톤에 대한 수많은 글을 참고하였으나
도대체 모르겠어요. 서양 이론과 동양 이론으로 나뉜다는 내용을 읽었을 즈음엔
이제 뭐가 뭔지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다 상태가 되었죠.
그냥 자연스럽게 어두운 색 위주의 옷을 선호했고
몸 밋밋한 얼굴이라 눈이나 입술을 강조하는 화장을 주로 했던 것 같아요.
마음에 드는 건 무조건 시도해보자!는 마인드지만
모든 패션/코스메틱 아이템에 주황색 계열이나 밝은 갈색(보통 갈색 가방 색)은 없어요.
피부색이 어두운 편이라 이런 계열 색은 어정쩡한 느낌이 들어요.
(본삭금인데 사진은 나중에 어떻게 내리죠? @.@)
어후 사진 올리니까 엄청 창피하네요 ㅠㅠ
뭐,,,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