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요즘 시대에 콕 집어 말 하고 싶은 두가지가 있네요 1. 대한민국 임정은 어엿한 대한민국의 정부였다. 3권 분립체제를 갖추었고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이 임정을 계승한 정부이고, 임정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애쓰고 목숨 바쳤다. 2. 대한민국 독립운동이 자랑스러운 이유는 민간인을 희생시키지 않고 일본인과 일본놈과 일본 군인과 민족반역 전범을 처단하는 활동만을 했다는것. 어디 민간인 희생 했다는 얘기가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에 있던가 ? 안중근은 스스로를 장군으로 칭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소속의 장군으로 일본으로부터 독립을 하기 위한 전쟁을 하던 중 일본군 사령관을 사살한거임 대한민국 임정 장군으로 ..
항상 억울한게.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 이름 몇이나 아나요 사람들이.. 김구. 유관순. 안중근. 한 일안헷갈리고 이름이랑 했던 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 이 셋 말고 얼마나 됨 ? 조금 더 알면 윤봉길. 김원봉조차 암살 영화 나오고서야 검색어 오르고. 김구 선생과 더불어 가장 유명했던 여운형도 (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유력했음) 모르는 사람이 부지기수. 정말. 정말 많이 몰라요. 왜일까요. 왜겠어요.
제가 쓴 1번 2번은 정말 당연한 소린데. 어쩌다 나라가 이지경으로 후퇴하고 친일파들이 다시 올라오면서 독립운동가에 먹칠을 하는지. 왜 저러는지. 뭣 때문에 저렇게 하는지. 정말 화가나는데다.. 저 당연한 소리가 왜 정치인들까지 나서서 논란이 되어야 하는지. 이게 왜 논란거리인지. 이딴걸 논란거리로 할 만큼 우리나라가 대체 얼마나 더 후퇴하고 철학을 잃은건지. 너무 열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