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1365.html 제목은 아니면 말고 추측성 기사지만
사실로서 정리된 기사 본문 내용만큼은 경악스럽군요...
조선일보 - CSTV
중앙일보 - jTBC
동아일보 - 채널A
황정민, 정우성, 한지민은 이미 종편행이 확정적인 것으로 언론보도가 나오고 있고, 최근 한국방송(KBS) <1박2일> 하차를 표명한 강호동과 문화방송(MBC) <무한도전> 유재석도 종편으로 옮겨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고현정도 종편 드라마에 출연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다.
배우 황정민은 조선일보 CSTV 드라마 <한반도> 출연을 확정했고, 정우성과 한지민,김범은 중앙일보 jTBC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 출연을 확정했다. 또 한 언론은 고현정도 최근 한 종편사가 준비중인 대형사극에 출연을 조율중인 것으로 보도했다가 소속사가 “제안이 온 것은 사실이나 일정이 안맞아 출연을 거부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강호동은 아직 <1박2일> 하차가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종편이나 케이블로 가게 될 것이라는 추측이 무성하다. <1박2일>을 연출했던 이명한 시피(CP)와 이동희 피디(PD)가 얼마전 씨제이 계열사인 CJ E&M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 때문에 강호동도 이들과의 친분 때문에 CJ E&M으로 자리를 옮기거나 중앙일보가 운영하는 종편인 jTBC에 출연할 가능성이 제기 되고 있다.
7광구 영화한편 가지고도 알바다 언론플레이다 말이 많은데
하물며 언론사 + 연예인 + 인기드라마 조합이라... 어떤 괴물이 탄생할지 상상조차 못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