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뉴스에 세월호 뉴스가 나와서 제가 '선장ㅅㄲ 법이 똥이라 사형도 안시킨다고 내가 유가족이라면 걔죽이고 20년형 살고말겠다' 했는데요 그냥 그만큼 선장ㅅㄲ는 죽어야 마땅하단 거잖아요? 근데 아빠랑 동생은 이해를 못해요 ''그러면 바보같은거라고 사람이 살아오는 것도 아닌데 현명하게 생각해야지. 왜그렇게하냐?''이렇게 물으면서 사람 바보취급하는거예요 그래서 엄마가 ''그냥 심정이 그렇다는거지 뭘 그렇게 말하냐고 했더니'' 아빠가 "혹시 애가 그런일생길까봐 가르치는거라고 괜히 가해자 만들고싶냐고"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건지 잘난척이하고싶은건지 왜 이해를 못하죠? 이럴때가 많은데 진짜 갑갑해요 남에 말에 다 반대의견 말하고싶은 사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