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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터.. 알터가 보고 싶음에 썰 끄적여봅니다 ㅠㅠㅠ
게시물ID : mabinogi_1341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캐성애자
추천 : 8
조회수 : 71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10/28 20: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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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1. 강아지남 강아지녀로 알밀 보고 싶다

밀레가 맨날 아발론 찾아가서 알터어어어어어!! 찾아서 부둥부둥하고 알터는 밀레님이다 꼬리파다닫ㄷ다다닥 얼싸안고 서로 부비부비하는데 아벨린 넋나가서 멍댕 서있기만하곸ㅋㅋㅋ
그렇게 귀 쫑긋쫑긋하고 꼬리 살랑살랑 서로 좋아죽는데 누구 하나가 "사겨?" 물어보면 밀레는 바로 절레절레
여자분들은 알 거예요 그냥 막 여자애들끼리 좋다고 꺅꺅거리는 기분
밀레는 딱 그 느낌이라 사귀냐는 말에 "??" 반응 보이고
알터는 사귀는 게 아닌 건 맞는데 괜히 섭섭하고 알무룩하고 입 삐쭉 내밀고 강아지였다면 귀 축 쳐져서 끼잉거리는 거 같이 시무룩해져라


2. 퇴근길에 강아지 관련 썰로 하나 더 떠올랐는데

길가는 멍멍이가 밀레한테 막 애교부리고 폴짝폴짝 잘 뛰고 그래서 밀레가 꺄아 강아지 안아주고
알터도 옆에서 귀엽네요 맞장구 쳐주다가 강아지가 밀레 입술 할짝! 하면 바로 정색해라
밀레는 좋다고 쪽쪽 소리나도록 강아지한테 뽀뽀뽀해주는데 알터는 힘줄 일어나는 건 기본에 주먹을 쥐는데 빠드듣드듣득 소리나고 '저 개xㄲ가....' 스멀스멀 살기 드러냈으면 좋겟네요 꺄륵


 3. 벨테인으로 낮ㅈ잠 썰!


아발론 조금 나가면 풀밭 있자나요 거기 나무 그늘에서 멍때리다 낮잠 자는 조장 보면서
디이가 "조장 자?ㅋㅋㅋ" 망토를 덮어주는 걸로 시작
로간이나 카오르도 차마 잘 자는 조장 깨우지도 못하고 망토 하나씩 덮어주고
여자 조원들은 담요 하나씩 덮덮해줌

여담으로 밀레가 낮잠 잔다는 눈 번쩍 뜨이는 소식에 쏜살같이 달려온 알터도 막 자기 이불보 이따만한거 감기 걸리면 안된다고 팔다리 다 감싸 덮덮

 밀레가 일어나니 담요에 깔려 움직일 수 없었다고 한다
담요 최강설


아.. 알터... 시름시름.. 
출처 마비를 킨지 3일이나 된 알터 신교자

알-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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