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우주 판별법

먼저 비슷한 주제를 연속으로 올린 것에 대해서 양해바랍니다.

특수상대성이론은 서로 다른 관성계에서 측정한 물리량은 다르다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두 전자가 한 지점에서 동시에 반대방향으로 같은 속도로 이동을 한다면

같은 시간이 흐른다.‘고 한 전제에서 전자가 같은 속도로 달린다. >>

동일한 관성계를 적용한다. >>따라서 특수상대성이론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이해를 했네요.

누가 시계를 보느냐에 따라 시간이 달라진다고 해서 제가 이해하는 방법으로 바꿔보겠습니다.

먼저 4차원의 시공간에서 서로 다른 관성계를 이전의 ‘공간에서 시간’으로 바꿔봅니다.

중력까지 고려해서 다음과 같은 가설로 다중우주의 존재 유무 가능성을 서술하고자 합니다.

시간은 양자시계를 이용 극한의 시간(?)까지 측정할 수 있다고 가정합니다.

먼저 지구 위 임의의 A와 B 두 지점을 특정하고

빛을 A지점에서 B지점까지 발사한 다음에 시간을 측정합니다.

다음에 한 달 단위(늘리거나 줄이거나 가능)로 같은 실험을 반복해서 시간을 측정합니다.

1. 태양의 핵융합반응으로 에너지를 방출 >>시간경과에 따른 태양 질량의 감소 >>

휘어진 시공간의 곡률이 달라지므로 시간은 관측 시마다 변한다.

2. 지구는 태양 중심으로 공전운동을, 태양과 은하도 각자 우주에서 가속운동 >>

중력장의 세기의 변화로 역시 시간은 관측 시마다 변한다.

3. 임의의 두 A와 B를 우주 공간으로 이동시켜도 암흑에너지나 암흑물질, 우주팽창에 따른

위치의 변화 >>중력장의 세기 변화 >>정확한 시간은 구할 수 없으며 관측 시마다 변한다.

4. 먼 미래에 1~3을 포함하여 중력장의 세기에 미치는 수많은 변수를 모두 정확히 측정 >>

한 달 단위 측정 변화에 따른 중력장의 세기변화(어떤 상수라고 가정)를 추가 >>

임의의 두 A와 B사이 측정 시마다 어떤 상수를 도입하여 시간차이 값을 보정 >>

차이 x = 0 : 우리 우주가 유일한 우주

x = 0이 아님 : 우리 우주가 다중우주 안에서 운동하는 고유한 물리량이다. ;;;

횡설수설했다면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