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일본

영원한 적입니다

물고ㅏ 기름처럼 섞여질 수가 없는 적대적 관ㄱㅖ죠

올해만큼 많은 우리 선수들이 메이저로 진출해서 주전으로 뛰던

시즌이 없었습니다

ㅇㅔ너하임의 지만이만 약간 걱정될 뿐.....

그럭저럭 잘들 해주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죄다 타자들 입니다 ^^;;

박찬호와 김병현 이후로 우리 투수들은 이제 매이저에서 뛰는 선수가

보이지 않습니다

일본은 보스턴의 우에하라와 시애틀의 ,,,,,,(갑자기 이름이..?? ^^;;)

하지만 일본은 타자들은 지리멸렬 상태죠^^;;

한국 프로에서도 대형 투수는 나오지 않고 있는데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합니까?

나는 그 아유를 초중고 지도자들의 승리 지상주의 (성적우선)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것은 어쩔 수가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지도자가 성적에만 매달리지 않는 인품이 좋은 지도자라 해도 결국은 성적을 내지 않으면

짤리게 되어있는 구조입니다

이런 구조 속에서는 대형타자와 투수를 길런내다 해도 얼마 못가서  (혹사 등으로....) 프로에

입단해도 꽃을 피우지 못하고 낙마하고 맙니다

우리는 그런 일들을 종종 보고 있지요??

타자는 방망이를 사용하지만 투수는 오로지 자기 팔만 사용합니다

타자보다 투수가 부상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입니다

한국 야구에[서 대형투수가 나오길 바란다면 학원야구으 구조부터 바꿔야 합니다

이것이 선결되지 않으면 최동원, 선동열, 박찬호 같은 국보급 투수가 나온다 해도 바로 시들어 버릴 겁니다

달빛슈나 오오타니를 부러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달빛슈는 아직 박찬호처럼 메이저 한 시즌 18승을 해본적 없고 오오타니도 메이저에서

뛰어봐야 알겠지만 한 시즌 18승은 힘들겁니다^^;;

여하튼 일본 투수들을 제치고 메이저에서 아시아인 최다승은 박찬호 입니다

노모 보다 1승을 더한 게 뭐 그리 대수냐고 하겠지만 그래도 상징성은 있는 거지요^^;;

달빛슈나 오오타니도 박찬호처럼 21살 정도에 메이저 건너가서 시작했으면 박찬호 기록은 기록도 ㅇㅏ닐껄?  하고

깝죽대는 일본 사람들도 있겠지만.........

가정은 어디까지나 가정일 뿐이죠

초중고에서 대형 투수감이나 타자가 나온다면 지도자들은 제발 혹사 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당장 성적을 내야 한다는 걸 무시할 순 없겠지만 오래동안 야구를 하게 만들어야 한다면

혹사는 절대 안될 것입니다

(그런데 현실은ㅇ 무조건적인 승리 지상주의인지라.....ㅠㅠ)

이쯤에서 야게 여러님들께 질문 한 가지 ^^;;

박찬호 같은 투수가 다시 나와서 메이저에서 찬호만큼 승수를 거둘 날이 다시 올까요???

저 부터 대답을 해보라면..................!!!

네 !!

박찬호 같은 투수는 또 나옵니다 그것도 한 두명이 아니라 많이많이요^^;;

그래서 언젠가는 메이저에서 200승도 하는 한국인이 나와주길 고대합니다 ^&^

오늘은 지만이가 연타석포를 터뜨렸고 돌아온 추추도 멀티안타, 현수는 홈런을........^&^

미네소타는 올 시즌은 장사 접었으니 박뱅에게 계속 경험이나 쌓도록 콜업을 해주는 게 나아보입니다

분명 박뱅은 마이너에선 배울 게 없는 선순데요

메이저에서 초반에 잘 나가다 무너진 이유는 스윙 메카니즘이 아니라 멘탈 문제겠죠?

멘탈만 잡아주면 박뱅도 메이저 한 시즌 30홈런 이상은 문제 없는 선순데.....

참 안타깝네요^^;;;

우리 선수들 올 시즌 유종의 미 잘 거두시고 내년에도 야구팬들 즐겁게 해주었음 합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과 바람은...........!!!

올 시즌 월드 챔피언은.......

레인저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 허접ㅎㅏㄴ 글 읽어주셔서 가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