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3만원에 배송비 포함해서 팔았는데
천원 에눌해주고 배송비빼면 3500원정도 할인해준건데
제가 옷 반품할게 있어서 반품비 5천원을 넣은 봉투가 있었는데 초장할게 없어서 그거 그냥 앞에 테이프만 뜯고
옷만 빼고 모자 넣었거든요.
어제 보내고 오늘 바지 반품 다시 포장하려고 하니깐 생각났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없었냐고 물어는 봤은데
제 부주의기도 하고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가의 만원돈을 에눌해준게 되고
제 택배 반품비 5천원 드는게 너무 억울한데 ㅋㅋㅋ
ㅎ ㅏ ㅠㅠㅠㅠ  
이게 뭐 십만원에서 에눌해준거면 괜찮은데 삼만원도 안되는 모자를 ㅜㅜ  완전 새건데 
 절대 없을수는 없는게 제가 반품쪽지랑 돈이랑 다 해서 포장을 다 해놓고 택배 아저씨가 계속 안와서
그냥 냅두고 있었던 거거든요
근데 없다고 하면 뭐 확인할 방법도 없겠죠? ㅜㅜ
치킨 시켰는데 억울함 뭔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