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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이쿠 센세의 얼척없는 기무치 해석
게시물ID : sisa_11146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울냉면
추천 : 63
조회수 : 357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10/05 22:55:45
K-031.jpg


시게글 복습 중인데 
교이쿠상이 완전 엉터리 해석을 해놨네요

- 영문의 'KIM-CHI'는 기무치라고 소리가 날 수 밖에 없다?
- 그네들 입장에서는 기무치라고 왜곡하고 싶어서라기 보다는 그렇게 소리나고 그리 부르는 것?

영문 'KIM-CHI'를 기무치로 읽는다거나 
그렇게 소리가 난다는 건 완전 댕댕이 소리입니다

일본 사람들이 받침 있는 걸 잘 못읽는 건 맞지만
일본어에 촉음((작은っ)과 ん(응)이 괜히 있는게 아니며
예로 ん(응) 뒤에 어떤 행이 오느냐에 따라 ㄴ,ㅁ, ㅇ 받침으로 소리가 나죠 (센세이, 심빠이, 니홍고)
즉 기무치는 가타가나를 써서 일본식 외래어로 표기했을 때 저렇게 읽을 뿐이고
실제로 영문으로 읽을 땐 킴치 또는 킨치라고 읽습니다 

이건 일본어 기초만 공부했어도 아는 내용인데
개뿔도 모르면서 드럽게 아는척 지껄여 놨네요
뭐 지금와서 보니 매번 이런 식이긴 하지만,,,

그런데 한국에 대해선 모든게 불만이고 혹평인 사람이
일본에겐 왜 이리 관대 한가요? 교이쿠상 난데?? 

정말이지 이런 인간 하루라도 빨리 손절해야 문프에게도 짐이 안되는데
털보 최면에 걸려 교이쿠상 못잃어 하는거 보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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