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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사이비개독교 퇴치한썰
게시물ID : humordata_11146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urFur
추천 : 4
조회수 : 153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2/06/29 20:32:41
내가 하도 어이 없어서 여기다가 글하나만 뿅 싸게썰 참고로 필력은 거지니썰체를 쓰겠썰 내가 ㅎㅏ루전에 친구랑 집에서 재밌게 놀고있었썰 근데 갑자기 띵똥 쏘리가 놔설 어머 누가 왔나? 라고 생각 하고 달려 갔썰. 근데 집앞에 3명의 아줌마가 서있었던거였썰 나는 순간 당황했썰 황급히 문을 닫으려했지만 3명의 광신도들 문을 놓아주질 안았썰. 그리고는 태연히 '네 대학생 맞으신가요? 설문조사 차 나왔는데 5분만 시간좀 내줄수 있으신가요?' 라고 지껄였썰 하지만 나는 그게 함정 카드인줄 몰랐썰 순진하고 착한 나는 ' 어 그런가요?' 라고 말하고 설문조사참여를 하려고 했썰 근데 갑자기 갤럭시탭을 꺼내들더니 '영혼을 존재를 믿으십니까?' 라는 질문이 나왔고 그뒤에서 비슷한 질문들이 여러가지 나왔썰 나는 그냥 대충 '예' '아니요'를 번갈아 찍었썰 그런데 갑자기 이름하고 연락처를 적으라는거였썰 여기서 나는 깨달았썰 앞에 질문은 훼이크고 지금이 진짜라는 것을 하하하하하 역시난 천재였썰 난 그 광신도들에게 한마디 똥을 질러줬얼 '이건 적을 필요없는거 같은데요?' 그러자 광신도들이 당황해하기 시작했썰 그러면서 자신들의 교회가 중앙일보에 나왔고 150개 국가에 자기네 교회가 새워져있다고 하면서 나를 자기와 같은 늪에 빠드리려고 자기 교회의 좋은 부분(있지도 않는 검색해보니 존재하지도 않음)을 들춰내면서 나를 설득했썰. 순진하고 착한 나는 어 시발 이게 진짠까 라고 하면서 늪에 거의 빠져가길 시작했썰 그때 나를 도와준 친구가 있었썰 그 친구는 20살인생의 20살을 종교와 함께보낸 개독교아닌 진정한 기독교인이였썰 그 친구가 갑자기 나와서 그 아줌마들에게 하나님어머니가 왜 존재 하냐고 왠 이단이냐고 말하기 시작했썰 그러자 그 광신교들은 당황하며 성경에서는 하나님아버지라고 말한다 글면 어머니도 있지않느냐 라는 식의 주장을 펼치기 시작했썰 그와 동시에 성경에는 전세계에 벌어진 일에 대한 예언이 되어있다고 주장하기 시작했썰 나는 그소리가 왜나오냐고 또 예언서이면 공룡은 머고 천동설은 머냐고 나오는 대로 지껄였썰 그러자 그 아줌마들이 깨깽 하면서 그건 ㅊ..천주교가 주장햇다! 라고 외치기 시작했썰 멀 천주교가 왜치기 시작했다고 지랄하는건지 이해안가고 시발 지금 내가 먼글 싸지르고 있는지 이해안가고 그 광신도들이 나의 오유교패기와 친구의 신실한기독교패기에 질려서 도망을 간겄만 쓸게 읽기 싫은 사람들을 위한 한줄 요약 모르는 사람이 2~3명이서 문열어 달라하면 외쳐라 '핸 녹크 크리스트쳔 막파락크아스타뢐크 우어어어어!' 라고 외쳐라 쓰다보니 2줄됫네 그럼 수고해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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