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놀라긴 이를겁니다.

창조는 개뿔. 도박사기 정권의 댓통령 임기말이 되면 연일 박근혜를 소재로한

전국민 어이출타급을 넘어 전세계가 놀라고 외계인들도 놀랄 충격보도가 봇물을 이루듯 마구 터져나올거고

그 배후엔 국정원과 이명박 & 최경환 그리고 정윤회 정호성 이재만과 같은 비선세력들의 입틀어막기식

폭로 난타전이 펼쳐지리라 예상됩니다.

좀 우려되는건 차기 대통령이 누가될진 모르겠지만, 19대 대선의 유력한 후보의 입에서

'이 지난 사항들에 대해선 이쯤에서 그만 덮자, 나도 숨기고 싶은데 이미 그들에게 책 잡힌거 많고
세상에 완벽한 대통령이 있을 수 있겠냐. 그러니까 용서하자' 와 같은 개소리가 나온다거나

최악의 경우 박근혜불량정부의 연임추진이나 왕정국가 왕족들 부럽지 않은 전관예우 프로젝트가 가동된다면

나라가 뒤집어질정도로 큰 사단이 날, 실로 상상조차 하기싫은 우려가 아직 완전히 가시지 않는다는 것.

아래는 제가

진실의길이라는 진보성향 사이트를 둘러보다 뜬금없이 이런 정신나간 주장을 하는 사람을 본것입니다만
실제로 이런 생각을 하면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람들을 선동하는 사람들이 실존하는걸 확인하고 충격받았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섬뜩하지 않습니까?

박근혜가 퇴임후 전두환과 이명박처럼 호사를 누리면서 국민들을 비웃고
뒤에서 자신에게 충성을 다하는 영혼없는 개들을 움직이면서 자기들의 추잡한 욕망을 채우는데도
처벌은 커녕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는 사태가 또 다시 반복된다면요.

............. 저 이명박근혜 정부에 들어서

그렇게 좋아서 탐닉하던 SF 판타지나 가상사회 소설같은 서브컬쳐 취향이 시들해졌습니다.
그만큼 실제 사회에서 거짓말같은 일들이 하도 많이 일어났고, 뒤에 은폐되어
여론흔들기용 무기로 준비된 어마무시한 일들이 많다는 예감이 있기 때문이겠지요.

채동욱의 혼외자식이 있건 말건 관심 없었는데 그걸 빌미로 결국 도덕성 프레임 걸어서 자빠뜨린다음
부정선거 수사하던 검찰총장 찍어내서 아싸 만드는거 우리 모두 똑똑히 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