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생정보통의 황금레시피가 유명하던데...
갑자기 보쌈이 먹고 싶어져서, 황금레시피를 참고해서 만들어봤어요.
기존에 하던 방법과의 차이점은 삶기 전에 찬물로 씻는 것?
어쨌든 고기 잡내 없이 맛있었어요.
앞다리살 한근으로 만들었는데, 만원이 안 되는 가격이네요.
고기는 무채와 함께 먹어야 제맛!
보쌈집 스타일로 만들어봤는데 맛있었어요.
무 절일 때 물엿과 소금을 함께 넣어서 절이면, 보쌈무의 달달함이 남아 있어요.
쫌 전에 맥주 마시면서 남은 무채 클리어!
하아... 고기 먹구 시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