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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설 속보 이후 美 팬타곤이 주시하는 김관진 효과?
게시물ID : sisa_111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올ㅋΩ
추천 : 2/2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8/11 18:31:22
김관진 장관은 북한이 도발할 경우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강경한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이런 장관의 의지는 가시적으로도 북한의 추가도발을 억지하는 효과를 얻고 있으며, 중국도 김 장관의 이런 강경한 태도를 의식해서 북한에 신중하라는 조언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 장관의 발언과 강경한 대응의지가 북한의 도발억제 효과를 거두자 이를 미 국방부는 ‘김관진 효과’로 표현하고 있다. 

미 합참의장이 4일 팬타곤에서 기자회견시 천안함‧연평도 사건을 거론하며 “한국은 기본적으로 매우 강한 입장(very strong position)을 취하고 있으며, (북한이 추가 도발 시)더 이상 참지 않을 것(not going to tolerate that any more)"이라고 한 것도 김 장관의 의지를 반영한 것 같다. 또한 지난달 15일 한‧중 국방장관 회의에서 중국의 량광례(梁光烈)국방부장이 “우리가 북한을 자제하도록 할 테니 김 장관도 강경한 발언을 그만 했으면 좋겠다”라고 한 것을 보더라도 김관진 국방장관의 확고한 대북기조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는 생각이다. 

지도자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느냐는 그 조직이 살고 죽는데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한다. 국방부장관의 대북기조가 견고하고 뚜렷하여 분명할 때 국방의 모든 노력이 한 쪽으로 집중될 수 있는 것이다. 흔들리지 않는 확고한 의지는 60만 대군이 한 방향으로 국가안보에 매진할 수 있는 분명한 지침이 될 수 있기에 장관의 의지에 박수를 보내고싶다.

“김관진 이펙트” 펜타곤 화제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644/5949644.html?ctg=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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