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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이후에.. 가장충격...
게시물ID : humordata_634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25888
추천 : 15
조회수 : 122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8/08 18:06:34
지금 베스트 읽는도중에...

어떤분글에 방에스프만나오고 좁은 탈출구있는데 탈출하겠냐?

안하겠냐? 라는 글의 리플을보던중에요...

폐쇄공포증이란.. 말있잖아요...

저는 당연히 폐쇄공포증이.. 좁은공간에 갇혀있을때 느끼는 압박에오는

그러니까 폐쇄된공간에서 발생하는 그런 공포증인줄 알았는데...

제가알고있던 그뜻의 단어는... 

폐소공포증이라네요..;;


폐쇄공포증은 다른 뜻이였네요;;; 그것도 전혀 반대의뜻;;;

모르고 계셨다면 추천!!




폐쇄공포증이란?

광장공포증은 낯선 거리나 사람들이 밀집한 백화점이나 광장 또는 공공의 장소 등에 혼자서 나갔을 때, 심한 공포감에 휩싸이며 어쩔 줄 모르게 되는 병이다. 갑자기 식은땀이 흐르고 현기증이 나며,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심장이 크게 뛰는 등의 급성불안발작, 즉 공황발작이 먼저 일어나고 이어서 광장공포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말하는 광장은 꼭 넓은 장소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터널이나 차량 내부와 같이 좁고 폐쇄된 장소도 포함한다. 따라서 이런 폐쇄된 장소에 대한 공포증, 폐쇄공포증도 광장공포증에 포함시키는 것이 일반적이다.  -네이버 펌


폐소공포증이란?

라틴어 claustrum은 좁은 곳 또는 밀폐된 곳을 의미하고 그리스어 phobos는 공포증을 의미하는데 이것을 합친 개념이다. 즉 좁은 엘리베이터, 좁은 방 등에 들어가면 견디지 못하고 비명을 지르는 수도 있으며 무의식적으로 도피하려는 현상이 생긴다. 안절부절 못하기도 하고 심기(心氣)가 항진하며 때로는 공황(panic)에 빠지기도 한다. 이것은, DSM Ⅲ에서는 불안장애증(anxiety disorder) 중에서 공포장애증(phobic disorder)의 한 범주에 속한다. 공포의 대상은 좁은 곳 이외에도 광장, 붉은색, 높은 곳, 고양이 등 다양한 대상에 대하여 공포증을 호소하기도 한다. 

정신분석학적으로 보면 환자의 심층심리에는 권위체, 또는 성적인 상처 등이 있어서 이것이 무의식에 억압되어 있다가 나중에 변형되어 특정 상황이나 대상을 두려워하는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네이버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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