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냥.. 앉아서 메뉴보면서 상대방 한테  '뭐먹을꺼양 ?데헷><' 하고 자기가 먹을꺼 시키구 디저트는 까페에 가서 커피를 드시면서 도란도란 얘기하는게 어떠세욤 ..

검색해봤는데...
음...
뭔가 서로 부담스러운 상황이 아니고 편한 상황이라면 격식따위~라고 생각될만한 집이네요
편하게 주문해서 편하게 수다 떨면 좋을거 같네용

메뉴가... 코스용 메뉴가 아니고 단품 매뉴가 많은지라
코스처럼 하나씩 시키면...양이 많아 각각 1개가 아니고 하나시켜서 나눠먹어야 하는데...귀찮~
기본은...
샐러드-고기-식사(리조또,파스타)-음료...로 먹으면 되긴 할 꺼 같은데
안심 리가토니 파스타 셋...요거 하나씩 시켜 먹으면 구성이 맞는것도 같고...

근데 정말 여기 분위기가 여학생들이 와서 도란도란 이것저것 먹는 가게 같은지라...
그냥 파스타 종류 각각 시켜 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전 양송이크림스파게티나
매니악하겐 제노베제 스파게티가  좋아보이네요

보통 배고프면 식전음식하나랑 본음식+무조건에이드 이렇게시켜여

그냥 코스시키거나 여자분에게 선택하게 하세요~ 뭐먹고 싶어요 배려하는척하면서요 ㅋㅋㅋ
코스가 비싼거같으면 스테이크 + 파스타/리조토 시키는게 가장 무난할걸요 많이드시는 분이면 샐러드 추가하고요.
그리고 혹시 소고기 굽는 정도 물으면 미디움웰던이 전 제일 무난하더라구요~ 웰던은 좀 질겨져서..근데 핏물 싫으면 꼭 웰던으로 시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