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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군인이 쓴 공무원 복무기강에대한 댓글
게시물ID : sisa_111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단났네
추천 : 2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11/13 00:37:40
공무원들의 일이란 비하하려는 뜻은 아니지만 늘 있는 일상에서의 학교선상님과 별반 다를게 없는 사람들이다. 한번 배운 지식과 행정으로 두고두고 써먹으며 사니까.
기안용지쓰던시절 다 지나가고 모든게 편리한 전산화 되고 민원인이 전화 한통 걸라치면 개미굴도 그런 개미굴이 없겠다. 어디면 몇번 또 어디면 우물정자 이런식으로 다섯번을 통해 담당자와 통화한적이 많다. 담당자가 그렇다고 시원스런 답변을하나?  와서 얘기하라하네.  가면 자리비고 없어.  출장갔다고해  이게 과반수의 공무원의 복무자세이다.
하는 일도 한번 익힌걸 정년 퇴임때까지 숫자와 토만 바꿀뿐 창의력이나 공무원으로써 신조가 거의 없다. 이게 현금의 공무원들이다.
아마 이러한 내용에 댓글단 어떤분은 일 안하고 딴짓하며 글을 썼나보다.
군인 얘기가 틀림없는것 같더구만  그들은 일반인처럼 출퇴근이 불확실하다.
결코 개인에 따라 군을 선택한 이유가 있겠지만 신념이 아니더라도 지금의 일반 공무원들보다는 열악하게 사는것만큼은 틀림없다. 더더구나 돈벌러 군에 간사람들은 아닐 것이다.  한번 군에 갔다 왔으면 곰곰히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나 생각해보기 바람.

관사에 온가족이 같이사는가?  [군인가족들은 소수를 빼곤 거의 가족은 도시생활하지만 가장은 변방에 있다]
일년에 훈련을 얼마나 하는가? [이건 군사비밀같아서 표현못함 많은 날이 야영지에서 숯칠해가며 새우잠잔다]
상사한테 잘못하면 지도근당하는거 아는가?  [장교라도 죠인트 안맞아본사람 거의 없을것이다. 한번 공무원들 그래바라 ]

그밖, 군은 불요불급한 직업이지만 어떤 직업보다 편하다고는 말 못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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