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정도? 소음을 줄이기 위해 
나름대로의 노력을 기울였는데..

 파워 쿨러 저소음쿨러로 교체..... 차이 없음 
또 다른걸 구매 교체 .....차이 없음.
파워에 저소음이라고 적혀있는게 
진짜 저소음쿨러였던걸 확인함..

브가를 바꿈 msi브가특징중 60도이하? 에서 팬안돔
이건 효과가 큼. 그냥 고사양겜이 아니면 소리안남.
 
그리고 역시 cpu팬소음이 최고크니까..  
기존cpu 사제쿨러 보다 더 크고 아름다운 타워형장착
아이들상태시 오히려 더크게 느껴져서 저항추가

겨울이니까 본체의 모든 쿨러를 멈추고 
소음어플로 측성해보면 25~40 정도로 와따가따함
평균 30데시벨인데 주위환경에 더 크게 영향받음.
 끄나 켜나 풀로드나 차이가  없어서 좋음   
물론 실제론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팬소리가 줄어들수록 저주파음이 들리는 느낌이들고
들리는거 같아 
들릴껄 
들리겠지 
들렸다. 
하고 가만히 앉아서 집중해서 듣게됩니다.
 
 그리곤 본체에 귀를 대고 
음 확실히 이건 브가저주파고
파워에서도 들리고 보드에서도 들리고 
하드에서 끼릭대는건 확실하고 ssd에서도 들려
우퍼에서도 저주파음이 나고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겠지만..
민감하신분이면 만족 못 하실듯....
 
이때 딱 느낀건데... 무소음을 추구하는게 아니라면
 혹은 전문가가 아니라면 딱히 효과가 없는듯하네요.
제가알기론 자주파음은 잡을수가 없으니...

 
 차라리 스스스스스스 기분좋은 팬소리가 나아요..
막 ㄸㅅㄸ..ㅊ...ㅃ...ㅅ.....ㄸ......ㅃ...ㅅ..ㅅ ㅃ  하는게
들리는거 같아라고 느끼면서 
한편으론 내가 미쳐가는건가라는
머 그런 느낌이 들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