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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111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별★
추천 : 13
조회수 : 8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3/19 16:23:05
아주 늦은 밤의 한가운데...
컴퓨터로 작업을 하고 있었고..
음악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전기가 나가버렸습니다..
방안은 칠흑같이 어두워지고..
더 이상 음악도 흐르지 않았습니다...
모든게 멎어버렸죠..
그 순간...
가장 절 당황하게 한 건...
저장하지 않은 데이타도 아니고...
더 이상 흐르지 않는 음악도 아닌.....
마치 당신과 헤어지던 그 순간과..
너무 닮았다는 것 이었습니다..
내 안에 모든 게 멈춰버린..
그 때..
말입니다...
그때가..
제 마음이 '정 전' 되던 순간이었죠..
당신이...그 때..
내 마음의 스위치를 내렸더랬죠..
'정헌재의 포엠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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