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남자입니다.
솔로가 된지 어언~ 3년이네요. 여자친구는 얘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귄거였는데
만남이 지속되고 어느날 잠자리를 가지게 됐죠.
그 애와는 둘다 첫경험이었는데 전희, 후희를 제외한 운동시간은 5분도 안됐던 것 같아요
그땐 전여친도 점점 스킬?이 늘어간다며 서로 웃곤했는데
얼마전. 의도치않게 친구사람과 술을 먹고 잠자리를 가지게 됐어요
흥분한 상태라 애무의 과정은 없이 바로 본론으로 시작했는데 술을 많이 먹었는데도 5분정도도 되지 않았어요
최근 그 친구와 집에서 같이 놀다가 분위기에 휩쓸려 또 한번의 잠자리가 있었는데 와 삽입과 동시에 30초를 버티질 못했습니다;
한번의 사정후 다시 했을땐 10분을 넘었는데 참... 이것도 겨우 참아서 나온 결과죠.
걔는 괜찮다고 하는데 전 정말 자신감이 떨어지네요..
얏홍에선 참 오래 하던데
마스터베이션을 너무 자주해서그런가 원인이 뭘까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선천적으로 예민한사람이 있고 심리적 요인도 있다는데
하...
이젠 하고싶은 생각도 안드네요
4번만에 강제 무성욕자가 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