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시차에 대해 생각을하다가
문득 궁금한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각 나라별로 시차가 존재할텐데,
그럼 1월1일 0시가 되는 순간도 각 나라별로 다른건가요?
왠지 당연한 질문같기도 하고, 스스로도 그렇다고 이해를 하고있긴한데..
옛날 기억을 떠올려보면
1999년 12월 31일에서 2000년 1월1일로 넘어가던 순간에는
전세계 동시중계로 신년카운트를 했었던걸로 기억을 하기때문에
이런 의문이 들어버렸네요..
특히 그때가 Y2K문제에 대한 우려가 컸던 분위기라
티비에서 각국의 신년카운트 영상을 자연스럽게 보여줬던 기억이 나서요..
요약
1. 2000년 신년맞이의 기억이 잘못된것이고 각국의 신년타이밍은 다른게 맞나요?
2. 설마 옛기억이 맞고 현재도 신년타이밍은 동일한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