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명박이 서울시장때부터 싫어했었습니다 대통령선거 나왔을때 당선되면 국운이 쇠퇴할 것이라 생각했었죠 다들 아시다시피 역시나 나라빚은 늘고 모든 지표는 뒷걸음질치고 서민들은 더 살기 힘들어졌습니다
그런데 말이죠 그년은 너무 싫습니다 아니 더한 말을 쓰고 싶지만 허공에 대고 야 이 ㅅㅂㄴㅇ라고 밖에 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대가리에 든 것도 없는게 동네 이장도 못할 만한게 어울리지도 않는 자리에 앉아서 나라를 이리도 흔들어 버리나요 왜 우리 아이들,청년들이 피켓을 들고 나와 울면서 시위를 해야 합니까
메뚜기도 한철이랍니다 이제 2년 남았나요 2년동안 이년 얼굴 볼 생각하면 가슴 속 깊이 끓어오르는 분노를 주체할 길이 없습니다
2년....... 우리 모두에게 고난의 시간이자 희망의 시간이 될겁니다 우리 좌절하지 말고 버팁시다 분명 좋은 날이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