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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330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사가브리살★
추천 : 0
조회수 : 1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29 18:52:18
옛날에는 누가 길가다 말걸면 그가 상처받지 않을까 성심성의껏 대답해주고 돈도 주고 했는데
지금은 누가 말걸면 웃어주지도 않고 짜증만 나고, 이 사람을 어떻게 상대하면 좋을까 머리만 굴리고 거짓말이나 생각하고 있으니 말이다.
나는 점점 단단해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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