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9월 3일 16:00 제18대 대통령 부정선거 백서 사건 공판
게시물ID : humorbest_1115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밝은밤에
추천 : 88
조회수 : 4329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5/09/01 01:22:37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8/31 22:56:05
5.jpg
 
[본문 중에서]
 
우리나라가 이렇게 엉망이 된 건 선거가 엉망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개표가 개판"이라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선관위가 선거관리를 엉망으로 하면 법원에서 바로잡아야 하는데,
우리 대법원의 판사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독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한 몸과 같습니다.
 
민주정부 때는 출구조사와 개표 결과가 딱딱 맞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개표상황표에 숫자가 찍혀 나옵니다.
다시말해, 선거 때 개표상황표에 숫자가 찍혀나오는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합니다.
 
개표 현장에서는 선관위원장이 개표결과를 육성으로 공표하지도 않고,
실재 개표상황표를 게시하지도 않기 때문에, 개표상황표에 찍혀있는 숫자들이 실재 개표 숫자인지, 부정이 개입된 숫자인지 감시할 방법이 없습니다.
 
이런 선관위를 무조건 믿으라 하는 것은 "우리 516교를 믿으라"고 하는 거나 다름 없습니다. "불신은 종북"입니까?
 
박근혜는 부정선거 문제로 한창 시끄러울 때, "내가 댓글로 당선됐냐?" 이 따위 말로 사과나 입장표명마저 거부했습니다.
 
국가기관들이 집권여당후보의 당선에 영향을 미치려고 노력한 것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상식 밖의 태도를 취한 것입니다. 정말 부정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