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만두라는 고양이가 집을 나갔다는 글을 썼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수색하던 도중 혹시나 하고 빌라 지하 구석으로 가보니 무언가 움찔우찔하더라구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조그맣게 "만두야" 라고 불러보니 "야옹~"하고 대답을 하주더라구요..... 힘내라고 댓글 달아주신분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더 볼수있게 추천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조공으로 지인들의 고양이 사진 몇장 올릴께요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