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게님들! (와락) 얼마전 편도적출술을 했습니다ㅜㅜ 편도절제술 했다가 재발해서 적출술까지 한건데 절제술이랑 비교도 안되게 너무 아파여 흑흑...★ 퇴원했다가 출혈이 심해서 어제 새벽에 응급실 갔다가 결국 다시 재입원 했는데여.. 진통제 맞아도 아프고 먹어야 빨리 낫는다는데 먹으면 아파서 못먹겠고 응급병동이라 보호자 상주가 원칙인데 사정상 보호자 없이 혼자인 것도 서럽고요ㅜㅜㅜㅜㅜㅜ 코덕인데 화장 못하고 그지같이 있는 것도 서럽.. 아픈데 권태롭고 지루하고 하루하루 견디기 힘들어서 완치하면 내 자신에게 선물할 립이라도 생각해보려구요!!! 그럼 그생각으로라도 버틸 수 있을 거 같아여ㅜㅜ 어떤 립이든 좋아요 여러분이 보시기에 조녜다 짱짱이다 싶은거! 요새 마몽드 벨벳코스모스 같은 색감에 꽂혀있어서 그런 류도 좋지만 상관 없씁니다 다살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