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를 3년 정도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통신사는 KT입니다.
12월이나 1월 쯤 6s로 바꾸려고 하는데요.
제가 아직 대학생이라 부모님께서 용돈 대신 핸드폰비를 내주시는데,
핸드폰을 바꾸고 24개월 할부로 하면 통신비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어떻게든 매달 기계값 없이 핸드폰 요금만 부과되도록 하고 싶습니다!
알바하면서 꾸역꾸역 모아 온 돈으로 처음으로 10만원 넘어가는 물건을 사는 거라
조그만 사항에도 많이 걱정되고 그러네요 ㅠㅠ
이것저것 글들 보면서 어떤 경로가 제일 나을지 보고 있는데
제가 이런 부분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질문드립니다 ㅠ 질문글 죄송합니다..
1. 대리점에서 기변으로 신청하고, 기계값 완납으로 처리하면 통신비만 부과되는 게 맞죠?
이 때 완납으로 하는 게 더 손해인가요? 대리점 회식시켜주는 날이라는 댓글을 본적이 있어서 괜히 걱정되네요.. ㅠ
2. 하이마트나 이마트에서 기기 구매를 하게 되면, 후에 대리점에 가서 개통을 하면 되는 건가요?
마트에서 구입하는 게 공홈에서 구입하는 것처럼 언락폰 개념인 게 맞지요?
아주 기본적인 부분인데, 대리점 기계값 완납하고 마트 기기 구매 차이점이 뭔지 궁금해서 질문 올려봅니다 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