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어제 11시 38분경에 고양이가 가출했다는 사람입니다.
게시물ID : animal_111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M게임마스터
추천 : 12
조회수 : 59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12/01 07:20:41
어제 10시 30분경에 현관문을 통해 저희집 고양이가 나갔다는걸 알았고

12시 30분까지 차밑과 동네 아파트 15층까지 올라가서 내려오기, 자전거 타고 한바퀴 돌기 등등 찾으려 했는데 안보이더군요.

아버지는 12시 30분까지 울지도 않는거보니 누가 데려간거같다라고 하시더라구요.

밖에는 비까지와서 저는 걱정되가지고 이 놈이 추워서 떨고있지 않을지.. 하면서 2시경에 잤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집에있네요.

알고보니 오늘 새벽 6시쯤에 문밖에서 울고있는걸 아버지가 데려왔답니다.

8시가량의 가출은 그렇게 끝났네요. 어제 추천해주시고 댓글로 걱정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