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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시 좀 해라” 실소 유발
게시물ID : humorstory_4417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로에베라93
추천 : 1
조회수 : 6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30 00:39:06
[편집해주세요] ‘손님’의 맥락 없는 말장난이 현실에서의 명대사로..
더 이상의 긴 말은...
 
 
● 이준의 명대사…“입조심해요. 좌시 좀 하라구요”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남수’ 이준의 명대사! “입조심해요. 좌시 좀 하라구요.”
 
마을의 차기 지배자를 꿈꾸는 ‘남수’로 분해 아버지가 시키는 것이라면 뭐든 수행하는 인물로 말보다 무심한 응시와 적개심이 느껴지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인 이준. 
 
지배자가 되고 싶은 야심으로 마을 사람들이 재주 많은 ‘우룡’에게 호감을 품자 그를 경계하는 ‘남수’는 시종일관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선보인다. ‘남수’는 ‘우룡’에게 전쟁이 끝났다는 사실을 마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말라며, “좌시하지 않겠다”고 주의를 준다.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남수’는 이후 마을 사람들과의 회의에서 “입조심해요. 좌시 좀 하라구요. 입 좌. 단속 시”라며 잘못된 지식을 뽐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다. ‘손님’에는 섬뜩한 공포도 있지만, 수많은 비유와 상징 그리고 웃음을 유발하는 코믹적인 요소가 숨어있음을 대변하는 장면이다.
 
결국 영화에서 좌시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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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ports.donga.com/3/all/20150717/72531977/2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381998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15071500011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7946185&isYeonhapFlash=Y
http://www.ytn.co.kr/_ln/0101_20151028085441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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