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으로 웜톤 ≠ 어둡다 노랗다 인거 알면서도, 왠지 모르게 절 웜톤이라 생각하고 오렌지나 오렌지낀 레드만 발랐는데요.
이미지 상 쿨톤이란 얘기 듣고 ?!한 다음 쿨톤 핑크라고 생각되는 색상들 립(핫핑크? 쨍한 핑크) 시도해봐야지 봐야지 해놓고 사서 괜...괜찮은가? 하고 바르고 나간다음에 으앙 어색해!하고 못바르게 되고 사고 싶어도 멈칫하게 되더라구요
물론 퍼스널컬러가 절대적원칙은 아니라지만 뭔가 심리적으로 영향도 받고 이미지변화도 주고 싶달까요....
새벽이라 뻘소리하게 되네양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