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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랑 이야기하면제가 나쁜년같아요
게시물ID : gomin_11154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jZ
추천 : 0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09 14:33:49
저는 아빠가 어렸을때 추행한게 큰상처예요

잠깐다른곳보면 가슴만지고 성기만지고

조롱하고 놀리고해서 혼자많이울었어요

근데 동생은 아빠고 어렸을땐데

뭐어떻냐고하네요?

그리고 엄마가 다짜고짜 저한테소리지르고

난리쳐서..  핸드폰 혼자 상담받았다고

그것도 전화가3번이나오고 주위사람다쳐다보고

뭣때문에 내가 그욕을 들어야하는지도 모른채.. 
너무화가나서 욕했는데


부모가 자식한테 그렇게해도

욕함으로인해 다 제잘못이래요

엄마저렇게하고 저한테

너같은쓰레기년어쩌구 욕문자보내고

제가집에서 다닐때마다욕하고

다음날일가야하는데 잠도못자게

계속이불걷고 사람 몇일동안 시달리게해서

지금 고시원삽니다

다끊은지금 조금 허전한거빼곤좋아요

오히려 엄마나아빠가 데리러올까봐무서움

근데 제가 뭘그리잘못했죠?

전왜 늘 나빠요?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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