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모 케이블 방송사 시청자게시판에 한달가까이 시청자들의 항의성 글이 올라오던 중 어느날 지금 오유처럼 헤비아이디들이 일제히 차단 당해 글쓰기가 안된적 있었어요. 그당시 국민신문고에 합당한 기준없이 의견을 막았다고 접수했더니 정부부처부서로 이관되어 담당공무원이 직접 방송사에 연락해서 아이디가 일제히 풀린적 있었습니다. 담당 공무원이 직접 연락을 주시면서 아이디가 풀렸는지 확인까지 하셨죠.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방송통신법위반이었던걸로 기억됩니다. 이제는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오유는 문프의 큰 버티목 중 한곳이예요. 흩어지지말고 뭉쳐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