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그래서 이번 여름에 땀 삐질 삐질 흘려가며 왁스칠 했던 왁스자켓을 꺼내들었습니다.
상의랑 하의는 그냥 대충입었어요. ㅠㅠ
사진이 왤케 크게 나온거죠?;;;
왁스칠이 잘 표시가 나질 않는 군요. 카메라 탓으로 넘기겠습니다;;;
하의는 저번에 어떤분께서 회색바지가 다른 자켓에 어울릴거 같다고 하셔서 하나 질렀습니다.
스파오에서 산건데, 가격 및 질이 맘에 들어요.
신발은 허리가 아픈 관계로 운동화 ㅠㅠ
상의는 얼마전 배달되어온 기모맨투맨에 셔츠에요.
왕따뜻합니다.
서서 찍으면 대충 이렇네요.
바지가 잘 안보이는 관계로 찍었는 데, 색이 참 곱습니다. 자주 입게 될거 같네요. 허허
매번 글 쓸때마다 사진이 너무 구리게 나와서 제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아이뻐 6에스가 나왔으니 질러볼까 하기도 하는데,
넥서스 5x도 발매된 상태라
그런데 이상하게 비비큐텡을 손에서 놓을수가 없네요. ;;;
아무쪼록 패게님들.
즐거운 금요일 입니다.
남은 오후 잘 마무리하시고 불금보내러 가시죠~!
저는 따땃한 남쪽나라에 다녀오겠습니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