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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괜찮게 봤습니다.
그런데 SNS를 보니까 여러 말들이 많더군요.
생각해보면.. 브랜드나 슬로건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담아 만드는 경우가 있을까요? 흡연/음주/교통 을 제외하고.
그럼 마계도시인천, 대구는 고담시티, 이런식으로 해야 하나요..
냉소적인 것도 좋고 비판적인 것도 좋은데 그건 개인의 성향이고.
브랜드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추구하는 방향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나와 너의 서울이라는 의미가 잘 읽히지 않는다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아직 브랜드가 막 태어난 순간에 그런 말씀들을 하는건 너무 이른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와 너의 서울이라는 브랜드에 맞게 앞으로 서울시가
어떻게 하는지 그 부분을 바라봐야지 지금까지 서울은 이랬는데
너와 나의 서울 이라는 말이 가당키나 하냐. 라는 반응이 과연 옳은걸까요?
카이스트 캐릭터의 예를 벌써 잊은건가요?
출처를 가보시면 이렇게도
사용가능하니까..I.SEOUL.U
좋잖아요.
출처 | https://www.facebook.com/cdr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