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첫 과제가 개망했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지 못한 내 죄가 큽니다
왜 그렇게 여유가 넘쳤던건지.. 오늘 시험감독도 있고 오전 수업도 있었으면서 도대체 왜!!!!!!!!! 왜!!!!!!!!!!!!!!!!!!!!!!!!!!!!!!!!
제출 시간 5분 넘기고 제출하는데 차라리 제출하지 않는것보다 못한 레포트를 제출했습니다
처음이니까 이 실수를 바탕으로 다음부터 잘하면 되지 하면서도
게으름뱅이인 내 자신이 너무 화나네요ㅠㅠ
이러고 또 게으름뱅이가 될걸 아니까 더 화나요.
정신차리라고 심하게 말고 살짝 나무라주세요
여기 들어올 때 처음의 그 마음가짐을 다시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미래를 꿈꾸는 건 행복한데 현실의 게으름뱅이인 내 자신은 너무 부끄럽네요.
다시는 이러지 않을거에요.
일 분 일 초도 아깝게 쓰지 않을거에요.
다짐합니다.
정신 못차리면 이 글 다시 보러 올거에요.
그냥 주절거려봤어요ㅠㅠ
사실 위로가 필요합니다.
나무라지 말고 위로해주세요.
전 칭찬받으면 더 열심히 하는 사람이에요 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