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열심히 공부해야할 고3입니다.
공부하기 너무 싫어서 앨범보다가 우리엄마 사진이 딱!!!!!
이..이쁘자나
하지만 아들눈에는 호환마마보다 무섭죠...
울 엄마 26살 꽃다운 나이 우리아빠에게 납치당할때 엉엉..
이 사진은 웨딩사진찍는곳?! 그곳 대문에 6개월동안 걸려있었데요 후후후
살인미소를 보기전에 엄마 신발!!!!!!
하이탑이라니!!!! 하이탑에 리본이라니... 우리엄마 왕년의 패션리더...
엄마의 저 V라인 왜 우리동생은 닮지 못했을까...
저 알록달록한 맨투맨...저건 신혼여행가서 아빠가 사준건데...엄마 아직도 갖고계셔요 ㅠ
엄마 지금도 165에 45kg...사촌누나들이 놀라요 ㅋㅋ 관리왕!!
엄마의 인생쨜!!!
역시 영광굴비아가씨 선이였던 엄마의 클라스!!!
아빠가 이 사진찍고 설레서 잠을 못이뤘다던 그 사진!!!
다시한번 아빠의 유전자에 감탄합니다. 어째서 난 아들인데도 아빠를 닮은거지.....주륵
엄마 유전자를 그나마 다가져간 오빠가 동생에게 미안하다!!!
내 리즈시절 ㅎㅎ 아빠 지못미...흡
도대체 어떻게 서있던거지??! ㅋㅋㅋㅋㅋ
리즈시절2
눈은 엄마를 닮아서 정말 다행이네요 ㅋㅋ
고3인 지금은 그냥 폐인...씻지도 않아ㅠ 수능이 코앞..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