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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을 봐야합니다.. 한편으론 애달프네요..
게시물ID : sisa_11156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아가가띠띠
추천 : 33
조회수 : 42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10/10 00: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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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작금의 운영자분의 관리자 차단에 대한 생각입니다.


의도를 확인할때는 방향성을 봐야합니다.

첫번째 액션 이후 두번째 액션이 무엇인가로 방향성을 확인하고 의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간과해선 안되는 부분은..
첫번째 액션 후 두번째 액션이 진행되지 않는다면..
그것도 방향성을 보여주는 것과 같습니다.

1~2주 후면 운영자 분의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그 정도 시간이 지나고도 시게가 정상적일거라는 기대는 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분명히 확인 하고 있고 추측 가능한건..
지난 빈댓글 사태이후 시게의 하루 게시글이 그 이전보다 확연히 줄은 것을 확인 했고... 앞으로는 더욱 그렇게 될것 이라는 추정이죠.

수년전 아고라에서 보고 경험한것과 비슷합니다.
목적은 홍보의 장과 주제를 바꾸자는게 아니라 스피커를 없애는 것이죠.. 무관심한 진흙탕으로 바꾸는.. 

애닲은 것은..
그때 아고라를 깨던 집단과
지금 시게를 깨는 집단의 방식은 유사한데..
그 세력은 반대라는 것이죠.. 

한편 그 피해자는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르긴 모르나..
앞으로 1~2년.. 우리나라에는 중도보수가 훨씬 많이 늘어나게 될것 같습니다.. 꼴보수가 중도진보를 양산하였듯.. 꼴진보는 중도보수를 양산하게 될것이라 봅니다..

언론과 스피커를 장악했다고..
심지어 sns를 장악한다고 한들..
이미 깨어버린 시민들의 힘..은 더 엄청나져 갈거거든요..

물론 조직이 약할 수 있을거 같은데...
글쎄요.. 조직은 깨어있는 시민의 힘에 편승해서 커져 가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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